조성은,《고발장 전달》은 절차상 마무리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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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4. 08. 은 제게 김웅이 《손준성 보냄》으로 전달한
최강욱을 피고발인으로 한 2차 고발장이 도달한 날입니다.
윤석열 총장은 2020. 04. 07. 유독 휴가였습니다.
윤석열은 2020. 04. 02. 법무부에서 대검 감찰 진상조사 지시 공문을 받고,
04.06.~04.07.에 휴가를 냈다가 고발장이 온 04.08.에 늦게 출근하여
구본선 대검 차장검사에게, 한동훈 감찰 중단을 지시하고 돌연 또 오후 반차를 냈었군요.
그리고 4월 9일에 또 윤석열은 휴가를 냅니다.
4월 9일은 한동훈이 반차를 냈던 날입니다.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인 손준성이 야당에게 고발장을 보낸 다음 날
대검 총장과 최측근인 직전 대검 반부패부장(H)은 뭘 했을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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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이 맞춰져 가는군요.
노다지가 맞네요.
▲ 조성은 페이스북 |
▲ 조성은 페이스북 |
많은 말씀을 드리기 어렵지만,
언론과 대검 감찰부에 말씀드리지 못했던
3월 말 중요한 정황들까지 공수처는 인식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게 잘 전달되었습니다.
저ㅡ김웅 의원 간의 통화 녹음은 단순히 마지막 증거가 아니라,
기존의 모든 증거들을 사실로 확인할 수 있을 내용일 겁니다.
《고발장 전달》은 절차상 마무리 절차입니다.
사건의 시작과 발단, 과정을 거쳐 담긴 완성본입니다.
그 과정을 추적하고, 발단까지 도달해 가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확보된 내용들은 추가로 수사기관에 제출하고 있습니다.
2020. 04. 03. 16시 경에 저까지 전달된 고발장에는
심지어 2020. 04. 03. <전북>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이야기 하는 내용까지 포함되어 완성이 되었습니다.
당일 오전 라디오 출연 내용까지 담겨있습니다.
참으로 부지런하게 완성된 문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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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것을 확인하고 난 것을 바탕으로 더 많은 자료를 확보하여
여러가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 조성은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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