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사회복지인 1248명, 이재명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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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사회복지인 1,248인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
ⓒ 서창식 |
사회복지, 보육, 물리치료사 등 경기도 사회복지인 1248명이 5일 오전 10시 40분,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의회 원미정, 김영해 의원 등 8명의 의원과 복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명 후보가 국민을 받드는 보편적 복지국가를 만들 유일한 후보'라고 밝히고 지지를 선언했다.
김민수 사회복지사는 지지선언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 재직당시 청년을 비롯한 시민의 기본적 복지권리를 지키고자 앞장서서 시정을 펼친 것을 익히 알고 있다"라며 "이재명 후보야 말로 국민의 공복이며, 다양한 정책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경기도지사로 선출된 이후 자신이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며 보여준 개혁정책과 이로 인해 변화된 도민의 삶. 특히 지역화폐와 연계한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고자 추진했던 정책 등 을 지켜본 결과, 국민을 받드는 보편적 복지국가를 만들 유일한 사람은 이재명 후보밖에 없다"라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서 "보편적 복지가 외면된 우리나라의 현실을 직시하고 이를 과감히 개혁하여 함께 잘사는 대동세상을 실현 시킬 대통령 후보는 이재명이 유일하다고 확신한다"라며 지지선언을 마쳤다.
행사에 참석한 조성환 열린캠프 조직중앙홍보단장은 "사회의 안전망을 든든히 지켜주는 사회복지분야 종사자분들의 헌신으로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발돋움했다"라며 "오늘의 귀한 지지선언에 감사드리고 현장 속에서 발굴된 정책들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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