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사주 시작이 추미애 장관 책임이라는 이낙연 발언)
17:31
추미애 , 이낙연 1:1 토론중 검찰개혁 관련 파트 시작입니다.
고발사주 검찰총선개입 국기문란 사태에 대해
18:25
아낙연 답변
' (손준성을)
왜 그런 사람을 그자리에 임명하셨어요? 장관이셨 잖습니까? '
추미애
' 저는 몰랐죠. 저한테 그 자리에 유임을 고집하는 로비가 있었고, 그때 알아보니 판사사찰때문에 그랬구나 .
지금보니 바로이런 엄청난 일을 꾸미고 있었던 거죠.
그리고 제가 그때 감찰도 했었고, 징계 청구도 하려고 준비하던 시기에, 작년11월.
언론들은 야당과 합세해서 추윤갈등 프레임 씌웠고요,
본질은 윤석열 살리기 프레임이였다는거죠 ,
그런데 당시 후보님은 당대표셨어요.
이를 바로 잡으려는 법무부장관에 대해서 해임건의를 했다는 언론보도가 났는데 ,
지난번 말씀을 제대로 안하시더라고요?
이낙연 : 그런적이 없습니다
추미애 : 그럼 언론이 오보를 했겠네요? . 지난번엔 당정청간의 논의가 있었다 라고 하셨어요 '
이낙연 : 그 논의는 추미애장관도 그 맴버였습니다
추미애 : 저는 맴버가 아니죠. 법무부 장관은 당정청 논의에 갈 수가없죠
이낙연 : 잠깐만 기다려보세요. 그무렵 당에서는 김종민, 김민석, 정태호 의원도 맴버였고요 ,
청와대 최재성 . 그분들중에 일부가 추미애장관과 만나고 상의하도록 했습니다 .
그런것을 제가 뒤에서 그렇게 하도록 했고요, 그 결과에 따라서
제가 검찰개혁에 꾸준한 추진 (했었어요)
제가 대표 마치고 난뒤에 대표로서 발언한 빅데이터를 보면 검찰에 관한것이 가장 압도적으로 많았어요.
한국일보의 보도입니다.
추미애 : 대통령이 되어서도 그렇게 보수언론 보수야당의 왜곡된 여론에 흔들린다면
어떻게 개혁을 해낼 수 있을까? 그런걸 유념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낙연 : 거듭 말씀드리지만, 손준성 수사정보 정책관이 문제있는 사람이란걸 발견했다면 바로 인사조리를 했어야 합니다.
누구의 로비였는지 모르지만, 혹시 윤석열 검찰총장의 로비였습니까?
추미애 : 윤석열 로비에다가
당에서 엄호한 사람들이 있었죠. 청와대 안에도 있었고요.
이낙연 : 장관이 그걸 지켜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추미애 : 끝까지 지켰죠 저는.
이낙연 : 아니, 그분이
(손준성) 그자리 지키도록 지켜드린 거에요 ? 그러면 안되죠 .
(이 ㅆㅅ끼. 이 대목은 비열하게 말장난으로 추장관을 조롱한 말. 이게 동지의 언어인가?)
추미애 : 그러면 안된다는걸 말씀드리는 거에요. 그 분위기를 만드셨잖아요.
이낙연 : 허허, 문제가 있는 사람을 그 중요한 자리에 모르고 앉혔다 그러면, 안 다음에는
장관 책임하에 인사조치를 하던지 그자리에서 몰아냈어야죠 .
그걸 어떻게 허허, 당대표인제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이사람을.
그러면 안되고요 더더구나 그무렵에 제가 이런말씀 쭉 안드렸었는데요.
대통령께서 국민께 사과한 일까지 있었잖습니까?
담당장관였다면 미안해야 옳을 것입니다.
자꾸 다른쪽에 탓을 돌리는것은 추장관 답지 않습니다.
거듭 말씀드지만, 당시 당정청간에 부단하게 소통하도록 종용했었고,
그래서 당정청이 하나의 목소리로 검찰개혁 임하고자 노력했었다는것.
총리시절에도 조국 수석으로부터 검찰개혁에 대해선 끊임없이 보고받고 지시했었다 말씀드립니다.
주도권 토론
1:09:39
추미애 : 유감입니다. 이제와서 앞도 뒤도없이 윤석열사단인 손준성을 ,
인사할 수 있었는데 왜 안했느냐 하는것은,
마치 윤석열 후보가 이제와서 '손준성이 추미애 사단이다' 하는것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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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품격있는 자가 이렇게 뻔뻔할 수 있습니까?
이게 사람입니까?
이게 동지입니까?
외롭게 혼자 싸운 추미애한테
고발사주의 시작이 추미애 책임이라고요?
윤석열측 국짐당과 논리의 결이 똑같은데 이게 동지입니까?
저는 이재명 지지자입니다.
추미애 자지자 동지 여려분.
두분들께 호소합니다.
적들의 목적은 대통령이 아닙니다.
개혁막는게 목적 입니다.
적들의 마지막 카드는 갈.라.치.기. 입니다.
1. ' 추미애 측과 이재명측 이간질로 앙금과 분노로 인해
결선에서 추미애표가 이재명에 절대 흡수못될 정도로 갈등 부추겨라'
2. '대선가서도 원팀되지 못하도록 최대한 개혁 지지층을 갈라놓아라.'
이것만 남았습니다.
추미애 이재명 두분 매력도 각기다르고 지지하는 이유도 다를겁니다.
그럼에도 대선 승리할때까지는 서로 자극하지않게 최대한 노력합니다.
누구누가가 더 장점이 있기때문에 누구를 밀어야 한다. 이런 민감한 말, 자제하면 어떨까 합니다
그냥 서로 좋아하는 두분중 한명 밀면 자연스럽게 개혁파가 후보 됩니다.
결선 안가면 이낙연 더안봐서 좋지만, 결선가도 절대 추미애표는 이낙연에 흡수안됩니다.
이낙연은 절대로 못이깁니다.
가장 큰 리스크의 경우의 수는 추미애 이재명 갈라치기 성공하는 경우 입니다.
대선이후에도 개혁여론 단합에 차질 생깁니다. 이것만 방어합시다.
지금은 개혁파 지지층의 큰 물줄기를 만들면 됩니다.
그러면 중도의 물줄기는 자동으로 흡수됩니다. 2번의 촛불이 그것을 증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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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3 광고
(수요일 폭로예정 )
' 두달여간 영광 일대를 매주 다니면서 취재 중인데
세상 살다 이런 정치인은 보도 듣도 못했다. 인격파탄자 수준이다. '
' 수요일쯤 여태 취재했던거 싹 다 모아서 터뜨릴 예정이다. '
- 열린공감TV 최감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