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개국본(후쿠시마 일본 방사능 오염 원전수 방류철회를 명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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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4 19:24:26
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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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민 들이 마셔라!!

개혁 국민운동 본부 여성위원회는 후쿠시마 일본 방사능 오염 원전수 방류 저지를 위한 행동을 전국적으로 벌이기 위한 행동으로 전국 소녀상 앞 1인시위와 함께 전국적으로 어디서나 하자는 운동을 시작했다.

 

서울과 충청, 전남, 호남, 부산에 이어서 제주도 개혁 국민운동 여성위원회도 성명서를 발표하고, 관광지에서 시민들과 1인 피켓시위에 들어갔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 원전수 방류 저지 농성은 현재 일본 대사관 앞에서 진행 중이며, 전 국민이 분노하는 상황이다. 일본의 방류지역 수산업자들과 함께 일본 미나마타병 수은중독 피해자들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성명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430일 강원·부산 등 전국 권역별 항·포구에서 수협, 어업인 등 모여 "일본 정부,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철회하라" 규탄 시위가 열렸다.

  

▲ 제주도 관광객들 같이 동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철회하라)

 

제주 개국본 여성위원회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을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일본과 근접해있는 섬 지역인 제주는 수산물생산과 소비에 치명타가 되고,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본 정부가 우리 삶의 터전인 청정 제주 바다와 제주도민 안전을 위협하는 일본 정부의 해양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을 강력히 규탄한다. 규탄한다. 규탄한다

 

 

▲제주 개국본 관광객도 동참한 1인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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